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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요르단 주간 국내 동향 (2026.5.3-5.9)

작성자
주 요르단 대사관
작성일
2026-05-11

1. 대외 관계


가. 제5차 요르단-사이프러스-그리스 3자 정상회담 개최


  ㅇ 압둘라 2세 국왕은 5.6(수) 암만에서 니코스 크리스토둘리데스 사이프러스 대통령,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와 제5차 요르단-사이프러스-그리스 3자 정상회담을 갖고, 3국 협력 강화 및 요르단-EU 파트너십 증진 방안, 지역 정세 등에 관해 논의함.


   - 국왕은 이번 정상회담이 3국 협력 확대를 위한 핵심 플랫폼을 제공하고, 무역 및 투자 증대를 통해 경제적 유대를 심화시키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함.


  ㅇ 3국 정상은 정상회담 폐막 계기에 아래 요지의 공동성명을 발표함.


   - 3국 정상은 무역, 에너지, 물류 및 식량·수자원 안보 등 전략적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적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동의하고, 지중해를 위한 협약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 소방대(CRAFS) 출범 등 역내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내년 그리스에서 차기 회담을 개최하여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을 재확인함.


   - 또한 지역 정세와 관련하여 국제법과 주권 존중의 원칙을 바탕으로 중동 내 긴장 완화와 안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 보장과 두 국가 해법 지지, UNRWA의 역할 보호를 강조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의 불법 행위를 규탄하며 국제사회의 책임을 촉구함.


   - 아울러, 레바논의 주권 회복과 시리아의 영토 보전, 시리아 난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연방제 방식의 공정한 사이프러스 문제 해결 등 지역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력히 지지함.


  ㅇ 한편, 사파디 외교장관은 5.6(수) 암만에서 콘스탄티노스 콤보스 사이프러스 외교장관, 기오르고스 게라페트리티스 그리스 외교장관과 함께 제5차 3자 정상회담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출범한 3자 협력체계의 제도적 틀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


   - 장관들은 이번 회담이 3국 간 협력확대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밝히고, 동부 지중해를 유럽과 아랍 세계를 잇는 전략적 가교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언급함.


   - 사파디 장관은 걸프 국가를 향한 이란의 공격을 규탄하고 미-이란 간 긴장 완화 노력을 강조하는 한편, 레바논의 주권 지지, 정착촌 확장, 성지 현상변경 시도, 시리아 내정 간섭 등 이스라엘의 일방적 행위 중단, 국제법과 유엔 결의에 근거한 사이프러스 문제의 공정한 해결 등을 촉구함.


나. 고위급 활동


  (압둘라 2세 국왕)


  ㅇ (UAE 대통령 통화) 5.5(화)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얀 UAE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갖고, 이란의 UAE 공격 재개를 규탄함.


   - 국왕은 UAE에 대한 연대를 표명하고 UAE의 주권 보호를 위한 모든 조치를 지지한다고 강조함. 또한 역내 긴장 완화를 위해 아랍 국가들의 주권과 안보를 존중하는 국제적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함.


  ㅇ (이라크 총리 지명자 통화) 5.5(화) 알리 자이디 이라크 총리 지명자와 전화통화를 갖고, 총리 지명자의 공식 임명을 축하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강화 방안과 최근 역내 정세에 대해 논의함.


  (하산 총리)


  ㅇ (EU 지중해 담당 집행위원 회담) 하산 총리는 5.7(목) 암만에서 두브라브카 수이카 EU 지중해 담당 집행위원과 회담을 갖고 투자, 경제협력, 개발 분야에서 요르단-EU 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2026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요르단-EU 투자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함.


  (사파디 외교장관)


  ㅇ (파키스탄 외교장관 통화) 5.3(일)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역내 정세 안정화 및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함.


   - 사파디 장관은 현재의 휴전 상태를 바탕으로 지역 평화와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미국과 이란 간 합의 도출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지속적인 외교적 노력을 강조함.


   - 또한 역내 긴장 완화와 그에 따른 국제적 파장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파키스탄이 보여준 기여와 노력을 높이 평가함.


  ㅇ (UAE 외교장관 통화) 5.4(월) 압둘라 빈 자예드 알 나얀 UAE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발생한 이란의 UAE 공격을 규탄함.


   - 사파디 장관은 이번 공격이 UAE의 안보, 안정, 영토보전, 시민안전에 대한 위협이라고 강조하며 UAE와의 연대를 표명함.


  ㅇ (사우디·이집트 외교장관 통화) 5.5(화)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교장관, 바드르 압델라티 이집트 외교장관과 각각 전화통화를 갖고, 최근 역내정세 변화 및 안보 회복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함.


  ㅇ (튀르키예·카타르 외교장관 통화) 5.6(수) 튀르키예 및 카타르 외교장관과 각각 전화통화를 갖고, 역내 긴장완화 및 안보 확보 방안을 논의함.


   - 양국 장관은 미-이란 간 휴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안보와 안정을 보장할 수 있는 포괄적인 해결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함. 또한 양국관계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하고 주요 국제·지역 현안에 대한 협의를 유지하기로 함.


다. 주요 사안에 대한 외교부 입장 표명


  ㅇ (이란의 UAE 공격 규탄) 5.4(월) 성명을 통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내 UAE 유조선 드론 공격 행위를 국제법 위반으로 간주하고 강력히 규탄하는 한편, 이란이 UAE의 민간 시설과 기지를 공격해 인도인 3명에게 부상을 입힌 행위 또한 강력 규탄함.


   - 5.8(금) 별도 성명을 통해 이란의 UAE에 대한 공격으로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을 규탄함.


  ㅇ (바레인 정부의 이란 연계조직 적발 발표 지지) 5.9(토) 성명을 통해 바레인 내무부가 이란 연계 조직원 41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바레인의 주권, 안보를 위한 모든 조치와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힘.


라. 요르단군, 가자지구 어린이 환자 이송


  ㅇ 요르단군은 5.4(월)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어린이 환자 42명과 보호자 75명을 요르단으로 추가 이송했다고 발표함.


마. 요르단왕실자선기구, 레바논에 인도적 지원


  ㅇ 요르단왕실자선기구(JHCO)는 5.7(목) 성명을 통해 레바논에 인도적 지원을 위한 구호 트럭 18대를 파견했다고 발표함.


2. 국내 정세


가. 고위급 활동


  (압둘라 2세 국왕)


  ㅇ (자르카 친환경 산업단지 건설현장 방문) 5.5(화) 자르카를 방문하여 요르단 최초의 친환경 산업단지인 자르카 산업단지의 건설 현황을 점검하고, 프로젝트 전 과정의 신속한 추진을 지시함.


   - 국왕은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산업단지의 대내외 홍보 강화, 명확한 실행계획 수립 등을 통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을 강조함.


  (후세인 왕세자)


  ㅇ (아카바 개발사업 현장 방문) 5.3(일) 아카바 국제 자동차 경주장과 아카바 시티 파크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및 관리 계획을 보고받음.


   - 왕세자는 두 사업을 정해진 기한 내에 완료하고, 최고 수준의 기술적·공학적 기준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지시함.


  (하산 총리)


  ㅇ (이르비드주 개발사업 계획 발표) 5.3(일) 이르비드 주에서 내각회의를 주재하고, 지역정세 불안에도 경제 성장률 3%를 유지 중이며 향후 1년간 국가 전략 프로젝트에 9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총리는 전문 암치료 센터 건립 등 이르비드주의 의료 서비스 질을 대폭 높이고, 6,000만 요르단 디나르를 투입해 17개 학교를 신설하고 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언급함.


   - 또한 움 카이스를 주요 관광 거점으로 육성, 소규모 관광 사업 지원을 위해 관련 규제 정비, 국내 관광 활성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나. 내무부, 무슬림형제단의 불법 조직 활동 적발


  ㅇ 내무부는 5.3(일) 성명을 통해 보안당국이 활동이 금지된 무슬림형제단의 불법 조직 활동을 아카바에서 저지하고 가담자들을 구금했다고 발표함.


   - 내무부는 이번 사건이 무슬림형제단 고위층의 지시에 따라 조직된 모임과 관련이 있다고 밝히며, 현재 관계당국이 해당 인사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검거하기 위한 수사를 지속하고 있다고 언급함.


   - 또한 무슬림형제단이 불법 단체임을 재확인하면서 해당 단체 이름으로 활동을 조직하거나 참여하는 행위는 명백한 법률 위반이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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